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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김정은 가랑이 밑으로 기어 다니니 김여정 적반하장”
2026-09-30 15:59 정치
<사진=뉴시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비무장지대 지뢰 폭발 사고를 '서울의 자작광대극'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이 정권이 김정은의 가랑이 밑으로 기어 다니니, 기고만장한 김여정이 드디어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것"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유 전 의원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뢰폭발 사고는 북한의 지뢰 도발임이 밝혀졌다"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특히 "국군통수권자가 김정은의 눈치나 살피면서 한없이 저자세로 나가니까 국민들이 이 정권이 안보를 지킬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는지 걱정하는 것"이라면서 "민주당 사람들은 왜 북한을 두둔하고 북한 눈치를 보는지 정말 이해할 수 없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아울러 "우리 군을 공격한 북에게 어떤 단호한 응징 조치를 취할 것인가"라며 "대통령이 직접 답해야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