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들)’, 250만 눈앞…손익분기점은 120만 더 봐야

2026-10-07 19:06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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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화 암살자들 흥행 성적은 어떨까요?

관객이 줄지 않고 이어지면서 25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논란이 관심을 키웠다는 분석도 나오는 가운데, 120만 명 정도 더 오면 손익 분기점을 넘기게 됩니다.

손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영화관 앞 발권기.

영화 '암살자(들)'이 선택됩니다.

암살자들은 역사왜곡 논란 이후로도 박스오피스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어제 누적 관객 246만 명을 기록하며 25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관객]
"소문이 이렇게 들리고 해서 한번 시간 돼서 보러왔어요."

[관객]
"국정감사에서 시끄러웠잖아요. 왜 그렇게 시끄러운지 이해가 안 가요."

논란 자체가 관객의 호기심을 키웠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하재근 / 문화평론가]
"워낙에 사회적으로 정치적으로 크게 논란이 벌어지다 보니까 그게 오히려 사람들한테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 효과가 생겨서…"

개봉 15일차인 암살자들은 지금까지 세 차례 박스오피스 2위로 내려갔지만 다음 날 모두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업계가 추산하는 손익분기점은 370만 명 수준으로, 수익을 내려면 120만~130만 명이 더 봐야 합니다. 

한편 '암살자들'을 개막작으로 선정했던 싱가포르국제영화제는 기존 결정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앞서 개막작 선정을 철회해달라는 공개서한을 영화제 측에 보낸 바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손주영입니다.

영상취재: 강철규
영상편집: 김문영

손주영 기자 newson@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