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북상하자 美 해안 물바다…시 당국은 비상사태 선포 [현장영상]

2026-10-10 17:23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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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 해안가가 침수되면서 시 당국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높은 해수면을 동반한 만조로 바닷물이 넘어온 건데, 허리케인 '레이첼'이 북상하면서 수위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현지 경찰은 시민들에게 침수된 도로에서 운전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식당과 상점들이 늘어선 유명 해변 '발보아반도'에는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캘리포니아주 일부 지역에 해안 침수 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주말사이 허리케인으로 인해 기상 상황이 악화될 것으로 보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정현우 기자 edge@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