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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본격 추위…아침 최저 5도
2026-10-13 19:22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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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출근길엔 우산이 필요하셨다면 내일은 겉옷을 좀 두툼한 걸로 챙기셔야 겠습니다.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다는데요.
서울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날씨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정경은 기자, 코트까지 입고 있는 걸 보니 벌써 찬 기운이 느껴지나 봅니다?
[기자]
네, 해가 진 뒤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얇은 코트를 입어도 다소 쌀쌀하게 느껴집니다.
직장인들도 추위를 피해 퇴근길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최저기온은 오늘보다 6도나 떨어진 9도로 예보돼 있어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전준우 / 서울 강서구]
"낮에는 거의 반팔만 입고 다녔는데 당장 오늘만 해도 벌써 가디건 입고 나올 정도니까 날씨가 너무 확 바뀌는 것 같아서"
[김태형 / 인천 영종구]
"아침에는 상당히 추웠고요. 내일은 좀 가벼운 경량 패딩이나 아니면 바람막이 같은 것도 좀 입고 출근할 예정입니다."
오늘 낮까지 내렸던 비가 그치면서 내일부터 본격 추위가 시작됩니다.
내일 아침 전국 최저기온은 5~14도로 오늘보다 9도가량 낮습니다.
파주는 6도까지 떨어지고, 남부지방도 최저기온이 오늘보다 8도 정도 낮아집니다.
북서쪽에 있는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찬 공기가 내려와 기온이 떨어지는 겁니다.
모레 목요일도 최저기온이 4~12도까지 떨어지지만 낮부터 차차 풀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김기열 김기범
영상편집: 최창규
정경은 기자 g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