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의 샷]‘트럼프 입’ 첫날부터 망신살 신고식?

2026-10-14 20:59   국제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김종석의 샷은 마지막은 이 사람을 찍어봤습니다.

<망신살 신고식?>

청와대는 비서실장이 바뀌었고, 미국 백악관은 새로운 대변인이 등장했습니다.

신임 대변인 케이티 재커리아입니다. 

폭스 뉴스 등 
보수 성향 방송 논평가 출신인데요.

첫 브리핑부터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충성심을 드러냅니다.

케이티 재커리아 / 백악관 대변인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국민을 위해 일하게 돼 영광입니다. 오래전부터 대통령을 위해 일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친정인 폭스뉴스 등 자신이 지명한 기자 딱 3명의 질문에만 15분만 답하고 브리핑을 마쳤는데요.

네 자녀를 키우는 어려움을 이야기하던 중 자신의 남편을 대통령으로 잘못 부르는 실수를 하기도 했습니다.

케이티 재커리아 / 백악관 대변인
아이들과 저녁을 보내지 못한다는 걸 받아들이기 어려워요. 그래서 제 대통령은, 아니 제 남편이요.

경력 논란도 불거졌습니다.

중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한 것으로 이력이 소개됐지만, 워싱턴포스트는 중국에서는 외국인이 변호사로 활동할 수 없다며 실제 변호사 자격을 갖췄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브리핑 절반 이상을 트럼프의 국정 성과를 홍보했는데 한국의 대미투자를 언급했습니다.

케이티 재커리아 / 백악관 대변인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최대 2천억 달러(267조 원) 규모 에너지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정말 놀라운 합의입니다.

특히 우리 정부가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힌 알래스카 LNG 사업에 대해서도 한국이 72조 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히며 투자를 못박은 겁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뉴스A CITY LI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