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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날아갔다” 최대 시속 218km 토네이도, 칠레 중부 강타해 쑥대밭 [현장영상]
2026-10-29 07: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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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중부 오히긴스주 레키노아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해 큰 피해를 입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 토네이도는 최대 시속 218km의 강풍을 동반한 EF-2 등급으로 잠정 분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칠레 기상청(DMC)은 26일(현지시각) 오후 5시 30분쯤 발생한 토네이도의 풍속이 시속 179~218km에 달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EF-2 등급은 상당한 피해(considerable damage)를 일으키는 수준으로 견고하게 지어진 주택의 지붕이 뜯겨 나가고 주택 기초가 이동하거나 대형 차량이 전복될 수 있습ㅂ니다.
현지에서 공개된 영상에는 토네이도가 건축 자재와 각종 잔해를 공중으로 날려 보내고 도로 주변에 흩뿌리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김범석 기자 bsism@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