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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 특혜’ 여야에 일침…“내로남불 이제 그만”
2026-10-30 19:18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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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로 올해 국정감사가 마무리 됐습니다.
막판 이슈가 된 게, 대통령 미혼 아들의 관저 동거, 그리고 대통령의 골프인데요.
같은 사안을 두고 여당은 문제 없다, 야당은 문제 있다, 정권마다 싸움의 소재가 되죠.
‘내로남불’ 그만하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강보인 기자입니다.
[기자]
[윤용근 / 국민의힘 의원]
"(이 대통령 차남) 월세를 내고 있습니까? <구체적인 사안은… > 얼마를 내고 있습니까?"
[김한규 /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통령의 미혼 성인 자녀가 관저에서 함께 사는 것이 불법입니까? <아니요. 그렇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차남의 관저 거주를 두고 공방을 벌인 여야.
여당은 과거 보수 진영 대통령도 똑같았다고 반박합니다.
[전용기 /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근혜 대통령도 박정희 대통령 계실 때 20대가 된 이후에도 계속 살았던 기억이 있고 이명박 대통령의 장남이었나요 그분도…"
골프 공방에는 고성이 오갑니다.
[최수진 / 국민의힘 의원]
"(태릉CC) 저도 예약하고 싶습니다 저희 보좌관들도 가고 싶습니다 예약 안 됩니다. 이런 것들이 저는 황제 골프라고 생각을 합니다."
[임광현 / 대통령 비서실장]
"역대 대통령들도 이용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황제 골프라는 용어는 적절치 않은 것 같고요."
[전용기 / 더불어민주당 의원]
"저도 많이 윤석열 정부에서 있었던 골프에 대해서 비판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사관들 대동해 가지고 골프 치고 이런 얘기에 비하면 큰 논란도 안 될 거라고… "
"내로남불 그만하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천하람 / 개혁신당 의원]
"전직 대통령들 골프 가지고 비판했던 것 <내로남불>했던 것 좀 미안하다. 차라리 이렇게 솔직하게 이야기하실 생각 없으십니까?"
채널A 뉴스 강보인입니다.
영상취재 김재평
영상편집 정다은
강보인 기자 riverview@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