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오늘 보수층이 좋아하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았습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명분만 맞으면 함께 해야 한다"며 오세훈 서울시장 통합 연대 의지를 밝혔고요,
오 시장은 오늘 저녁 국민의힘 인사들과 식사하며 당내 접점을 넓힙니다.
김호영 기자입니다.
[기자]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근대화의 국부 박정희"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지난 주말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나는 등 최근 한 달 간 영화 '암살자(들)' 논란 이후 박 전 대통령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지층 결속 행보로 풀이됩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어떤 의도를 가지고 역사를 왜곡하려 한다 하더라도 조국 근대화를 이룬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은 잊히지 않을 것입니다."
[한동훈 / 무소속 의원]
"국민을 위한 연대는 친분이 아니라 명분으로 하는 겁니다. 이재명 정권을 막고 민주공화정을 지키고 더 발전시키겠다는 명분을 같이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다."
오랜만에 카메라에 선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훈훈연대' 가능성을 묻자, "명분을 같이하는 사람"이라며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습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과거에 없었던 정책패러다임이 이제 시민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고…"
오늘 하루 시정에 집중한 오세훈 서울시장, 저녁엔 본인 항소심 선고 당일 법원을 찾았던 원외 당협위원장과 만찬을 합니다.
다음주부터 줄줄이 국민의힘 의원들과 식사를 하며 접촉면을 늘릴 계획입니다.
채널A 뉴스 김호영입니다.
영상취재 : 한일웅
영상편집 : 김지균
김호영 기자 [kimhoyoung11@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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