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실 구석구석을 닦아내는 솜씨가 꽤나 야무집니다.
하기싫은 집안일 대신 해주는 휴머노이드 로봇인데요.
이용 요금은 얼마일까요?
장호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능숙하게 청소 도구를 정리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변기와 세면대 곳곳에 세정제를 뿌리고, 손목을 돌려 구석구석 꼼꼼하게 닦아냅니다.
변기 가장자리도 놓치지 않습니다.
청소를 마친 뒤엔 물을 내려 마무리 합니다.
최근 미국의 로봇 스타트업 업체가 공개한 청소 구독 서비스 영상인데, 이용요금은 1시간에 100달러, 우리돈 약 13만 원입니다.
다만, 변기청소 등 복잡한 작업은 아직 원격제어를 통해 이뤄지는 단계입니다.
중국에서도 비슷한 서비스가 나왔습니다.
로봇 혼자 반려동물의 배설물을 청소하고 쓰레기 봉투를 버리는가 하면, 인간 청소부과 함께 이부자리를 정리합니다.
요금은 3시간에 149위안, 우리돈 약 3만 원입니다.
서비스가 출시되자마자 한달 치 예약이 모두 찼을 만큼 인기라는 게 업체 측 설명입니다.
채널A 뉴스 장호림입니다.
영상편집: 차태윤
장호림 기자 [holic@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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