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인천공항 200억대 ‘짝퉁시계’ 밀수 적발

2012-01-05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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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개항 이래
최대 규모의
'짝퉁 시계' 밀수 조직이 붙잡혔습니다.

인천공항세관은
진품 시가로 200억 원에 이르는
위조 명품 시계 2천 200여 개를
밀수하려던 혐의로
36살 이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중국에서 비행기로 입국하면서
짝퉁 시계를
엑스레이 면제 대상인
일반 휴대품으로 위장해 들여오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