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검찰, CNK 신주인수권 매매계좌 추적

2012-01-29 00:00   정치,정치,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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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케이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씨앤케이 신주인수권부사채
매매계좌 59개를 찾아내
추적에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계좌 소유자 중
정관계 고위급 인사가 포함됐는지
확인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 현직 고위 간부가
2009년 2월 씨앤케이 유상증자 때
주식 10만주를 배정받아
5억 원이 넘는 이익을 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 간부를 대기발령하고,
주식 취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