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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파키스탄 폭탄테러 50여명 사상
2012-03-12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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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북서부 지역의 장례식장에서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15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언론은 반 탈레반 성향 정치인인
쿠시딜 칸 아와미국민당 당수가
참석한 자리에서 폭탄이 터졌다고 전했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탈레반을
이번 테러의 배후세력으로 꼽았습니다.
앞서 10일에도 탈레반 세력과 정부군 간 교전이 발생해
반군 39명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