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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뉴욕주, DNA 채취 대상 모든 범죄자로 확대
2012-03-15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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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미국 뉴욕주에선
사소한 죄를 지어도
수사기관이 유전자 DNA를
채취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 주 정부와 의회는
주로 흉악범을 상대로
시행해 온 DNA법 적용 대상을
유죄 판결을 받은
일반 경범죄자까지
확대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미국 26개주가
DNA법을 시행하고 있지만
모든 범죄자에 대해
유전자 채취 규정을 적용한 곳은
뉴욕주가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