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미 고용지표 부진에 국제유가 100달러 붕괴

2012-05-05 00:00   국제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국제유가가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으로 폭락해
100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어제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4.05달러 떨어진
98.49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4월 미국 실업률이
예상보다 높은 8.1%로 나타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두바이유도 전날보다 배럴당 2.63달러 떨어진
112.92달러를 기록했고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2.9달러 하락한 배럴당 113.18달러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