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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쇼 A타임]‘돈 봉투’ CCTV 포착…정형근 전 의원 정치자금 수수혐의 인정
2012-06-15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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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저축은행
유동천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정형근 전 새누리당 의원이
혐의를 줄곧 부인해오다
재판에서
돈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정 전 의원측 변호인은
지난 13일 열린 3차 공판에서
“유 회장으로부터
5천만원을 받은 사실은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의원은
검찰은 2008년 1월
서울 가락동 유 회장 사무실에서
돈이 든 쇼핑백을 들고 나오는
CCTV 영상물을 확보해
증거로 제시하자
이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