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투표율 집계…현재 상황은?
Q 18대 대선 투표율 70%대 돌파 가능?
Q. 자, 실시간으로 투표율이 집계되고 있다. 지금 시간 정도면,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할까? 아니면 좀 더 지켜봐야 알수있을까?
S> 역대 제3후보 ‘실패’ 사례는?
Q. 이번 선거, 초박빙 승부이기 때문에 선거결과에 대해선 며느리도 모른다고 하던데~ 역대마다 꼭! 있어왔던 강력한 제3후보가 없어서일까? 돌풍을 일으켰으나 결국 실패로 끝났던 제3후보 누가 있었나?
(안철수 후보와 비교해 공통점, 차이점을 얘기해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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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선 득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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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14대 대선부터 제3후보는 기성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등에 업고 매번 돌풍을 일으켜왔다. 결과적으로는 지금까지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다. 1992년 양당 구도의 틈바구니에서 득표율 16.3%로 고배를 마신 정주영 전 현대그룹 회장이 제3후보의 첫 출발점이다.
Q. 그렇다면 제3후보가 없었던 선거인만큼, 18대 대선, 과반대통령 탄생도 가능할거라 보시나?
Q. 앞서 한신협 전화연결을 통해, 지역별 상황도 좀 짚어봤는데요.
수도권 못지않게, 중요한 지역이 몇 군데 있죠?
가장 궁금한 것은 PK지역에서의 민주당 지지율과 호남지역에서의 새누리당 지지율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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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선거인 명부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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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PK 40% 득표 가능할까?
== 박근혜, 호남서 마의 10% 넘길까?
== 충청 (전체 유권자의 10%/ 스윙보터) 누구를 선택할까
S> 차기 대통령, ‘포용의 리더십’ 가능할까?
Q. 박근혜든 문재인이든‥ 누가 집권을 하던지간에, 중요한 것은 대선 이후 사회통합이 가능할까 하는 것이다. 반대파와 대화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바로 대통령의 첫 임무가 될거 같은데? (우리 사회, 통합과 공존 가능할까?)
== 당선자의 최대 과제는?
== 갈라진 민심 어떻게 치유하나?
== 인수위가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은?
== 결선투표제 도입될까?
== 개헌 (4년 중임제) 논의 탄력받을까?
== 공약 검증 어떻게?
== 복지 재원 마련 어떻게?
S> 물러난 안철수, 제3세력 수장될까?
Q. 투표를 마치고 미국으로 떠난 안철수 전 후보가 우리 정치사에 남긴 메시지도 되새겨봐야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새정치를 구상하겠다던 안 전 후보의 향후 역할에 대해선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박근혜냐, 문재인이냐에 따라 안철수 역할이 달라질까? 달라진다면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