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현장]김지하 시인, ‘사실상 무죄’ 재심 판결에 불복 항소

2013-01-10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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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민청학련 사건으로 투옥됐다가 재심에서
사실상 무죄를 선고받은
시인 김지하씨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앞서 재판부는 김씨가 쓴 산문시 오적에 대해서만
유·무죄를 다시 판단하지 않고
징역 1월의 선고유예를 내렸습니다.

이에 대해 김씨 측은 오적에 대해 완전 무죄를
주장하기 위해 항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