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와이드]참여연대, ‘내곡동 땅 의혹’ 이명박 前 대통령 고발

2013-03-05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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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가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과 관련해,
이 전 대통령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참여연대는 고발장에서
"이 전 대통령이 내곡동 사저 부지 매수 과정에서

국가 예산에 손해를 입히도록
지시했거나 방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이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와 아들 시형 씨도
부동산실명거래법 위반과
조세포탈 혐의로 각각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