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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와이드]호날두 프리킥 맞고 영국 소년 손목 골절
2013-07-25 00:00 국제,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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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축구스타 호날두가 찬 공에 맞은 소년이
손목 골절을 당했습니다.
지난 주말 영국에서 열린 프리시즌 경기에서
찰리 실버우드란 11살 짜리 소년이
호날두의 프리킥에 맞아 부상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이 소년은 끝까지 경기를 지켜봤고
레알 마드리드 구단으로부터 선수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