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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지역에 거물급 투입” 민주, 안철수 견재
2013-12-21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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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신당
[앵커멘트]
생기지도 않은 안철수 신당이
3배 가량 높은 지지율을 보이자
민주당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선 후보였던 정동영 상임 고문을
전북지사 후보로 차출하는 카드까지
꺼내들려 하고 있습니다.
정동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주당이 아직 만들어지지도 않은
안철수 신당과의 지지율 격차가 계속 벌어지자
발등에 불이 떨어진 모습입니다.
안철수 신당은 특히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지역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호남에서 안철수 신당 돌풍이 불 가능성에 대해
"호남에서도 그 정도의 긴장감 같은 것은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지만,
내심 신경을 많이 쓰는 눈치입니다.
민주당 안팎에서
호남 지역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로
거물급 인사를 내보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특히 정동영 상임고문의
전북지사 차출설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정 고문은 호남에서 안철수 신당 바람이
곧 사라질 것이라면서,
도지사 출마설을 부인했습니다.
[녹취 : 정동영 / 민주당 상임고문(SBS 라디오, 지난 19일)]
"지방 선거 앞두고 정당 만든 예가 없고… 개인의 인기가 사라지면 정당도 사라지는 거잖아요.(전북지사 출마설이 있는데)호사가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또 전남지사 후보로는 박지원 의원과 함께
이낙연, 주승용 의원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모두 3선 이상의 중진급입니다.,
중량감을 앞세워
안철수 신당 바람을 차단하자는 것입니다.
채널A 뉴스 정동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