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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임원 사모님’서 수배자로…‘신 엄마’는 누구?
2014-06-07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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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의 도피를 총괄한 사람은 일명 '김 엄마'로 불리는 여신돈데요.
전직 대기업 임원의 부인으로, 유병언 씨의 아들들이 갖고있는 음식점을 운영한 일명 '신 엄마'도 수배됐습니다.
유씨의 도피 자금을 댄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윤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에 위치한 유명 음식점입니다.
현재 지명수배 상태인 이른바 '신 엄마'가 한 때 운영했던 곳입니다.
이 음식점 매장은 유병언 씨의 장남과 차남이 지분을 절반 씩 갖고 있는데 현재는 국세청에 압류된 상태입니다.
전직 대기업 임원의 부인으로 알려진 신 씨는 음식점 운영 수익금 중 일부를 구원파 측에 헌금으로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경기 안성 금수원에서 요리 관련 봉사활동을 꾸준히 했습니다.
이와 함께 신 씨는 미국으로 도피한 유 씨 측근 김혜경 씨와 함께 유 씨 일가 재산 관리 등의 일에 집중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싱크:구원파 관계자]
유 전 회장 쪽 일을 좀 돕는 분인 것은 맞아요.
때문에 검찰은 신 씨가 유 씨 도피 과정에서 '자금줄' 역할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신 씨는 유 씨에게 도피 장소와 휴대전화, 차량 등을 제공하고 검찰 수사상황을 알려준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입니다.
신 씨는 30대 딸까지 동원해 유 씨 도피를 지원했고 신 씨의 딸 역시 지명수배 됐습니다.
채널A 뉴스 이윤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