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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 출신 20억 재산 50대 男’ 단체장 평균 내보니…
2014-06-07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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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뽑힌 광역 단체장 17명의 나이와 경력, 재산을 조사해 평균을 내봤습니다.
쉰 여덟살로, 국가 고시에 합격하고 20억원 정도의 재산을 가진 남자라고 하는데요.
대한민국의 평균인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송찬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행정고시를 합격한 고위 관료 출신으로 재선 국회의원을 지낸 58살의 권선택 대전시장 당선인.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이 선택한 광역단체장 17명 가운데 가장 평균에 가깝습니다.
[인터뷰: 권선택 / 대전시장 당선인]
"행정경험을 했고, 정치력을 갖췄다, 시장의 조건을 갖췄다고 평가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강점이라고 생각하고요."
17명의 당선인 가운데 50대가 9명으로 절반이 넘습니다.
최연소는 49살인 남경필 경기지사 당선인과 안희정 충남지사이고, 72살의 김관용 경북지사가 최고령입니다
당선인 가운데 절반이 넘는 10명이 고시 출신인 점도 이번 지방선거의 특징입니다.
행정고시를 합격한 고위관료 출신이 6명으로 가장 많고, 사법시험을 거친 법조인 출신도 4명입니다.
또 11명은 국회의원 출신입니다.
초·재선 의원 출신은 각각 2명, 3선과 4선은 3명씩, 최다선인 5선은 1명입니다.
[인터뷰: 남경필 / 경기지사 당선인 (지난 3월, 출마선언)]
"5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이제 그 부름에 당당히 응하고자 합니다. 저에게 주어진 시대적 소명을 다하고자 합니다."
당선인 17명의 평균 재산은 20억 2천만 원입니다.
채널A 뉴스 송찬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