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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해상사격 훈련…“도발시 지휘세력 타격”
2014-11-21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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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북한이 적반하장으로 나오자 우리 군은 연평도 등 서북도서에서 해상 사격 훈련을 했습니다.
4년 전보다 훨씬 다양하고 강력해진 첨단 무기들이 대거 선보였는데요.
도발 즉시 원점을 궤멸시키겠다고 했습니다.
이어서, 김성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발사와 동시에 십자 날개를 펼친 미사일이 굉음과 함께 날아갑니다.
지난해 5월 연평도와 백령도에 배치된 스파이크 미사일로 정밀 탐지를 통해 북한 갱도 속에 숨은 해안포까지 격파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K-9 자주포와 구룡 다연장로켓도 불을 뿜습니다.
북한 도발에 대비한 해병대의 해상사격 훈련입니다.
[인터뷰 : 강서빈 / 해병대 연평부대 일병]
"평상시 강한 훈련으로 항상 준비돼 있습니다. 적이 도발한다면 주저함 없이 강력하게 응징해 서북도서를 절대 사수하겠습니다."
4년 전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우리 군은 서북도서 전력을 크게 강화했습니다.
당시엔 K-9 자주포가 유일한 대응수단이었지만 지금은 미사일과 다연장로켓, 코브라헬기까지 배치됐습니다.
내년엔 고속상륙부대가 창설되고 북한군 정밀 감시를 위한 전술 비행선과 무인정찰기도 곧 도입됩니다.
[녹취 : 김민석 / 국방부 대변인]
"북한의 도발에는 어떠한 망설임이나 고려 없이 현장에서 도발 원점은 물론 지원세력, 지휘세력까지 즉각 타격해서 응징할 것입니다."
4년 전 북한의 기습 포격으로 해병대 병사 2명과 주민 2명이 숨졌지만 추가 도발은 절대 용납하지 않겠단 입장입니다.
채널A 뉴스 김성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