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이 대표는 오늘(1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막판 대역전극 운운하면서 국민들에게 잔뜩 기대 부풀게 했는데 무슨 축구경기도 아니고 기분 좋자고 하는 게임도 아니지 않느냐"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국가의 주요 정책을 두고, 부산의 미래를 두고 하는 일에 진정성 없이 장난하듯 접근해서 되겠냐"며 "이런 결과를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면 정말로 막판 대역전극 가능하겠다고 믿었다면 무능한 것, 알고도 그랬다면 참으로 나쁜 짓이다"고 맹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