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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철야토론’…집단 대응 방안 논의
2024-02-13 08:01 사회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발표와 관련해 전공의들이 철야토론을 하며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8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의사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12일 오후 9시부터 각 수련병원 전공의협의회 대표들과 온라인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총회는 날이 바뀌도록 이어졌습니다.

전공의들은 총회에서 2025학년 대학 입시부터 의대 입학정원을 2000명씩 늘리겠다는 정부 발표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저지를 위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협은 지난 5일 전공의 1만여명을 대상으로 '의대 증원 시 단체 행동에 참여하겠느냐'고 설문한 결과 88.2%가 참여 의사를 보였다고 공개했습니다.

전공의들은 2020년 문재인 정부 당시 집단행동을 통해 의대 증원을 무산시킨 바 있습니다. 당시 1만5000여명에 달하는 전국 전공의 약 80% 이상이 파업에 참여해 정부를 압박했습니다.

정부는 이번에는 반드시 의대 정원을 늘리겠다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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