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설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서울 광진구 중곡제일시장을 찾아 어린이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 대통령은 이날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업 차원의 노력이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세제 혜택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즉각 강구하라"고 주문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최근 부영 그룹은 직원들에게 자녀 1명당 1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급여가 아닌 장려금으로 지급될 경우 1억원 중 상당 금액을 세금으로 낼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