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뉴시스
오늘 보건복지부와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임직원 21명을 대상으로 포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훈장 2명, 포장 4명, 대통령표창 5명, 국무총리표창 10명 등입니다.
포상 배경은 지난해 역대 최고 수준의 수익을 거둔 국민연금 기금운용의 성과를 치하하고 향후에도 안정적인 기금운용을 격려하기 위해서입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연금 연간 수익금이 1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국민연금의 전체 자산은 1000조 원에 가깝습니다.
포상 대상자들은 국내주식 5년 연속 초과수익률 달성, 국내채권 목표수익률 5년 연속 초과달성 등의 성과를 냈습니다.
포상은 다음 달 하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