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지난해 12월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가보훈부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이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박 전 장관은 27일 유권자와 국민의힘 당원에게 문자를 보내 "저는 영등포을 지역구 후보의 조속한 확정과 총선 승리를 위해 박용찬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박 전 장관과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간 경선을 통해 영등포을 후보를 확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지난해 12월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가보훈부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이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