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서울 성산대교에서 양화대교 방면 강변북로 위로 나사 등이 쏟아지면서 일부 차량 바퀴가 펑크나는 등 사고가 났습니다.
서울시설공단은 어제 오후 10시 20분쯤 강변북로 위로 나사 등이 쏟아져 사고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한 시간 만에 현장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나사 등은 도로 위 떨어진 공구함에서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젯밤 서울 성산대교에서 양화대교 방면 강변북로 위로 나사 등이 쏟아지면서 일부 차량 바퀴가 펑크나는 등 사고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