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화문에서 유권자와 함께 하는 축제의 장
이번 <나의 선택 2024>의 핵심 콘셉트는 ‘유권자와 함께하는 축제의 장’입니다. 방 안에서 지켜보는 기존 선거방송 틀을 깨고, 광화문 한 가운데서 ‘민주주의의 축제’인 선거를 함께 즐기자는 취지가 담겼습니다.
이를 위해 선거 당일 채널A 광화문 사옥 오픈스튜디오를 중심으로, 광화문광장과 청계광장까지 선거방송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탈바꿈합니다.
광화문광장에서는 세종대로사거리 랜드마크인 일민미술관 대형 커브드 전광판을 통해 방송 직관이 가능합니다. 투표율·득표율 정보와 함께, 화면 밖으로 튀어나오려는 후보들의 모습도 초고화질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청계광장에서는 전국 254개 지역구를 카토그램으로 구현한 ‘A-MAP’을 활용한 개표 쇼가 펼쳐집니다. ‘주말 뉴스A’를 진행하는 김윤수 앵커가 지도 위를 넘나들며 실시간으로 뒤집히는 판세를 전합니다.
개표방송은 늘 시청자들에게 열려있는 광화문 ‘오픈스튜디오’와 일민 미술관 대형 전광판이 보이는 ‘광화문 광장’, 개표 쇼가 진행될 ‘청계광장’ 3원으로 진행됩니다.
■ ‘1당 바로미터’ 채널A 예측조사
채널A는 지난 2022년 대선 당시 당선 결과를 정확히 맞춘 ‘알파A’에 이어 자체 예측조사를 실시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 당이 원내 1당을 차지하기 위해 꼭 수호하겠다는 ‘1당 바로미터’ 지역을 추렸습니다. 채널A 족집게 결과는 투표가 끝나는 저녁 6시 <나의선택 2024>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정치 티처스’의 판세 분석
<나의 선택 2024>에는 선거판 전체를 읽을 수 있는 ‘선거의 고수’들이 패널로 출연합니다. 5선 중진의원 출신의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여야를 가리지 않는 촌철살인 유인태 전 청와대 정무수석 간의 양보 없는 분석 배틀이 펼쳐집니다. 이외에도 매 시간마다 ‘정치 티처스’의 심층 민심 분석이 이어집니다.
채널A 간판 시사보도 프로그램 앵커들도 전진 배치됩니다. ‘뉴스A’, ‘동앵과 뉴스터디’ 진행자이자 현 정치부장으로 현장을 꿰뚫고 있는 동정민 앵커를 비롯해, ‘김진의 돌직구쇼’로 아침을 여는 김진 앵커, 매일 저녁 파트너 ‘뉴스TOP10’ 김종석 앵커 등이 내공 있는 선거방송을 진행합니다.
■ 천차만별 여론조사, 정확한 민심은 ‘Poll-A’에서
채널A는 지난 해부터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ViBA Lab과 함께 여론조사 팩트체크 시스템 ‘Poll-A’를 가동해 왔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쏟아지는 제각각 여론조사에 혼란을 느끼는 유권자들을 위해, 각 여론조사 기관 편향성 최소화로 실제 민심에 가장 가까운 여론의 흐름을 전달합니다. 조사방식에 따른 지지율 변화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Poll-A 홈페이지(www. Poll-A.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