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한 미사일을 요격하기 위해 이스라엘의 아이언돔 방공시스템이 발사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CNN에 따르면 이란 외무부는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이란군은 "유엔 헌장 5조에 규정된 고유의 자유권을 행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는 시오니즘 정권(이스라엘)의 반복적인 군사적 공격과 시리아 정부 초청으로 일하던 이란의 군사 보좌관(영사)들의 순교에 대한 대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은 또 이스라엘이 재차 보복에 나설 경우에는 추가 공격을 주저하지 않겠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