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각) 델라웨어주 뉴캐슬에서 워싱턴으로 급거 귀환하기 위해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에 도착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바이든 대통령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직접 통화하며 이스라엘 안보에 대한 약속도 재확인했습니다.
다만 이란에 대한 군사공격에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내일 이란의 뻔뻔한 공격에 대한 단합된 외교적 대응을 조율하기 위해 G7 동료 정상들을 소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바이든 대통령은 이란의 공격에 군사적으로 보복하는 것에는 부정적인 입장으로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