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미룰수록 꼬이는 개혁과제

2023-11-16 19:58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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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개혁안을 두 개로 줄인 방안이 국회 특위에 보고됐습니다.

하지만 국민 뜻을 묻는 공론화 절차는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연금 보험료를 내야할 사람들이 내년 총선 유권자들입니다.

정치권이 연금개혁을 완수할 의지가 있는지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미룰수록 꼬이는 개혁과제.]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김윤수 기자ys@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