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19일(현지시각)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 7회 초 2점 홈런(50호)을 친 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