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집에 침입 시도한 30대 중국인 여성 체포

2025-06-12 09:20   사회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11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연천공설운동장에서 전역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뉴스1)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자택에 침입을 시도한 30대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30대 중국 국적 여성 A씨를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전날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정국의 주거지를 찾아가 오후 11시20분쯤 현관 비밀번호를 수차례 누르는 등 침입을 시도하다가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됐습니다.

홍성규 기자hot@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