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격이 제대로 성공하지 못한 건에 대하여… | 6월 26일 (목) 정치시그널

2025-06-26 15:12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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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예찬 /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짧은 쇼츠. 이런 것들이 화제가 돼서 100만 뷰, 300만 뷰가 터져야 국민적 여론이 고취가 되는데. 배추라도 한 포기 들고 나왔어야죠.

▷ 노은지 / 채널A 부장
질의는 하던데. 배추 실물이 나왔어야 하는 거예요?

▶ 장예찬 /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제 주변에도 이틀 사이에 정치에 관심 많은 분들인데 그 배추에 투자해서 450만 원 유학비 이게 생각보다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 노은지 / 채널A 부장
그런 말을 김민석 후보자가 했다는 것을.

▶ 장예찬 /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했다는 걸. 그런데 누가 배추라도 들고 나와서 흔들면서 이거로 450 나도 벌게 해달라. 이러면 쇼츠 조회수 100만 금방 터지지 않겠습니까?

▶ 이기인 / 개혁신당 수석최고위원
역시 샌드위치 들고 나온 최고위원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