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 시간) 러시아 캄차카반도 인근 해상에서 규모 8.8의 강진이 발생해 일본 일부 지역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의 히요리야마 산으로 대피한 사람들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