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뉴스A 라이브 주요뉴스

2025-08-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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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17일 일요일 뉴스A라이브 출발합니다.

광복절 특사로 사면 복권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윤미향 전 의원이 활발한 공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정치 검찰의 폭거를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당장 야권에선 사과와 반성이 먼저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통합을 기치로 내걸고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국민임명식'에 야당이 참여하지 않아 반쪽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광복절 경축식에서도 여야 대표가 눈도 마주치지 않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미국과 러시아 정상이 6년 만에 만나 빈손으로 헤어졌습니다.

미국 언론은 트럼프가 러시아의 요구를 상당부분 수용하면서도 상응할 양보를 끌어내지 못했다며 푸틴의 판정승이라고 평가했는데요.

북한과 러시아 관계가 어느때보다도 긴밀한 상황, 우리 안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석해봅니다.

새벽시간 술에 취해 주차장 입구에 누워있던 사람을 지나가던 차량이 밟고 지나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가해 차량 운전자는 "사고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진술했는데 이 내용 전문가와 살펴봅니다.

최장 10일, 추석 황금 연휴에 대한 기대가 높았지만 정부는 10월 10일 임시공휴일 지정은 검토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