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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직접 검찰개혁 토론 주재 검토”
2025-08-29 19:08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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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지만 밀어붙이는 여권과 달리 대통령은 검찰개혁 온도차가 느껴집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검찰개혁 공개토론회를 지시했습니다.
그러면서 본인이 직접 주재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여주기식 개혁은 안 된다"며 정밀하게 따져보자는 정부에 조금 더 힘을 싣는 분위기입니다.
이준성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검찰개혁 공개 토론회를 제안했습니다.
세부적인 이견이 있는 만큼 오히려 드러내놓고 대국민 토론을 하자는 겁니다.
그러면서 본인이 직접 주재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
"공개적인 토론의 장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대안을 내놓는 게 좋지 않을까, 심지어 (대통령) 당신이 주재할 수도 있다고까지 말씀하셨어요."
이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보여주기식 검찰개혁은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의 수사권은 분리해야 하지만, 수사 권한이 경찰에 쏠리는 데 대한 부작용을 우려해 왔습니다.
[취임 30일 기자회견(지난달 3일)]
"경찰이 (수사를) 다 감당할 수 있느냐. 경찰의 비대화 문제는, 사실 지금 얘기 안 하고 있지만 부작용이 생길 수 있거든요."
이 대통령은 오늘 민주당 의원과의 오찬에서 "우리가 다수당이기 때문에 강자가 너무 세게 하면 국민의 여론이 나빠질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채널A 뉴스 이준성입니다.
영상취재 : 김기태 조승현
영상편집 : 김민정
이준성 기자jsl@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