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주 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사위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당시 CCTV를 열람할 예정이죠.
당초 대국민 공개까지 검토했지만 의원들만 열람하기로 방침을 정했는데요.
이유가 뭘까요.
박자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박지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지난 26일)]
"내란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내란 우두머리가 그 작태를 벌이는 것을 국민에게 공개해야 된다."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당시 CCTV 공개를 주장하던 민주당이 의원들만 열람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민주당 법사위원들이 다음달 1일 서울구치소를 찾아 CCTV를 확인하지만, '대국민 공개'는 없다는 겁니다.
민주당 복수 관계자가 영상 내용을 미리 파악한 결과, CCTV 공개 시 실익이 국격 훼손 논란을 넘어설 만큼 크지 않다고 판단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박준태 / 국민의힘 의원 (지난 26일)]
"망신 주고 비웃음거리로 만들어서 정치적 이익을 취하려는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정성호 / 법무부 장관(지난 26일, 국회 예결위)]
"그래도 한때 대한민국 대통령이었던 분의 어떤 집행 과정에서 나타난 불미스러운 걸 일반에 공개하기 좀 어려울 거 같습니다."
한 민주당 관계자는 CCTV와 관련해 "민주당과 내란 특검, 윤 전 대통령 어느 쪽에게도 유리하지 않은 내용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채널A 뉴스 박자은입니다.
영상취재:김재평 장명석
영상편집:박형기
다음주 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사위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당시 CCTV를 열람할 예정이죠.
당초 대국민 공개까지 검토했지만 의원들만 열람하기로 방침을 정했는데요.
이유가 뭘까요.
박자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박지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지난 26일)]
"내란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내란 우두머리가 그 작태를 벌이는 것을 국민에게 공개해야 된다."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당시 CCTV 공개를 주장하던 민주당이 의원들만 열람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민주당 법사위원들이 다음달 1일 서울구치소를 찾아 CCTV를 확인하지만, '대국민 공개'는 없다는 겁니다.
민주당 복수 관계자가 영상 내용을 미리 파악한 결과, CCTV 공개 시 실익이 국격 훼손 논란을 넘어설 만큼 크지 않다고 판단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박준태 / 국민의힘 의원 (지난 26일)]
"망신 주고 비웃음거리로 만들어서 정치적 이익을 취하려는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정성호 / 법무부 장관(지난 26일, 국회 예결위)]
"그래도 한때 대한민국 대통령이었던 분의 어떤 집행 과정에서 나타난 불미스러운 걸 일반에 공개하기 좀 어려울 거 같습니다."
한 민주당 관계자는 CCTV와 관련해 "민주당과 내란 특검, 윤 전 대통령 어느 쪽에게도 유리하지 않은 내용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채널A 뉴스 박자은입니다.
영상취재:김재평 장명석
영상편집:박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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