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 위원장, 지난 방중때는 대부분 부인 리설주 여사와 동행했는데, 이번에는 딸 주애를 데려갈지 관심입니다.
이현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네 번의 중국 방문 중 세 번을 부인 리설주 여사와 동행했습니다.
리설주는 당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를 상대하면서 위상이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리설주는 뒤로 물러나고 김 위원장의 딸 주애가 전면에 나서고 있는 상황.
김주애가 첫 해외일정으로 이번 중국 방문에 동행한다면 공식 후계자로 낙점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조한범 /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김주애가 퍼스트레이디 역할로 베이징을 방문한다면 이제 공식적인 후계자, 공인이라고 봐야 되는 거죠."
과거 김일성 주석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공식 후계자로 발표하기 전 외교무대에 먼저 데리고 다녔습니다.
앞서 김주애는 지난 5월 김 위원장과 주북한 러시아 대사관 방문에 동행하며 외교 무대에 처음 등장한 바 있습니다.
다만, 김주애의 동행 만으로 후계 구도가 굳어졌다고 예단하기는 어렵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양무진 /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노동신문에 이름도 안 밝히고 김주애에 대해서 우상화도 없는데 후계자로 이야기하는 것은 너무 앞서 나가는 것…"
한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김 위원장의 두 번째, 네 번째 중국 방문에만 동행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현재입니다.
영상편집 : 박혜린
김 위원장, 지난 방중때는 대부분 부인 리설주 여사와 동행했는데, 이번에는 딸 주애를 데려갈지 관심입니다.
이현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네 번의 중국 방문 중 세 번을 부인 리설주 여사와 동행했습니다.
리설주는 당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를 상대하면서 위상이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리설주는 뒤로 물러나고 김 위원장의 딸 주애가 전면에 나서고 있는 상황.
김주애가 첫 해외일정으로 이번 중국 방문에 동행한다면 공식 후계자로 낙점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조한범 /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김주애가 퍼스트레이디 역할로 베이징을 방문한다면 이제 공식적인 후계자, 공인이라고 봐야 되는 거죠."
과거 김일성 주석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공식 후계자로 발표하기 전 외교무대에 먼저 데리고 다녔습니다.
앞서 김주애는 지난 5월 김 위원장과 주북한 러시아 대사관 방문에 동행하며 외교 무대에 처음 등장한 바 있습니다.
다만, 김주애의 동행 만으로 후계 구도가 굳어졌다고 예단하기는 어렵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양무진 /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노동신문에 이름도 안 밝히고 김주애에 대해서 우상화도 없는데 후계자로 이야기하는 것은 너무 앞서 나가는 것…"
한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김 위원장의 두 번째, 네 번째 중국 방문에만 동행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현재입니다.
영상편집 : 박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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