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날씨]내일 동해안 폭설

2011-12-07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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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는 크게 춥지 않은 날씹니다.
아침기온이나 낮 기온 모두 어제와 비슷하겠는데요,
하지만 내일 오후부터 강추위가 찾아옵니다.
모레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뚝 떨어지면서 올겨울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강추위는 주말 내내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눈]
오늘 일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인데요. 오늘은 눈 예보가 없지만, 내일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다시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모레까지 최고 3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대비해두시기 바랍니다.

[현재]
현재 전국에 대체로 구름이 많이 끼어있습니다. 제주도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고,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습니다.
서울2.7도

[구름]
오늘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차츰 흐려지겠습니다. 남해안에는 낮동안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밤에는 중부와 호남 내륙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제주도에는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낮]
낮 동안 날씨,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남부지방으로 가보겠습니다. 제주도에는 5에서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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