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모닝스포츠]천재가드 김승현, 2년 만에 코트 복귀

2011-12-08 00:00   스포츠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천재 가드' 김승현이 2년만에 코트에 나섰습니다.

김승현은 어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자랜드전에 19분 가량을 뛰며 어시스트 6개와 리바운드 2개를 기록했습니다.

패스 감각은 여전했지만, 공수에서 컨디션 난조에 시달렸습니다.

소속팀 삼성은 72대 88로 완패하며, 11연패로 단독 꼴찌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