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굿모닝!]내년 대입, 수시 비중 늘린다
2011-12-12 00:00 사회,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내년 대입 모집인원이 올해보다 7000여명 줄어든 37만 5천여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수시에서 23만 6천여명, 정시에서 13만 9천여명 선발합니다.
수시 모집 비중은 63%로 올해보다 다소 늘었습니다.
올해까지 수시 최초 합격자만 정시 지원을 금지했지만, 내년부터는 수시 미등록 충원 기간에 합격한 학생들도 정시 모집에 응시할 수 없습니다.
입학사정관 전형 모집인원은 올해보다 천명 정도 많은 4만3천여명입니다.
수시 입학사정관 전형 기간은 올해보다 보름 늦은 8월 16일 시작됩니다.
특성화고 졸업자의 '선취업 후진학'을 장려하기 위한 특성화고 출신 재직자 특별전형이 늘어났습니다.
올해는 20개 대학에서 800여명을 뽑았지만 내년에는 24개 대학이 천489명을 뽑습니다.
내년부터 본인과 부모가 모두 농어촌에 살아야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특목고 학생은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수시 모집 지원 횟수를 7회를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해 조만간 발표할 예정입니다.
채널에이 뉴스 강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