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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호위반 질주 자동차 전복 外
2011-12-15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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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힌 차량에서 불길과 검은 연기가 치솟습니다.
소방대원들이 물을 뿌려대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오늘 새벽 0시 30분쯤 서울 신월동 화곡고가 밑에서 36살 송모 씨가 몰던 에쿠스 승용차가 도로 난간을 들이받으며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송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신호를 위반해 달리던 송씨가 옆에서 오는 차를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119 구조대원들이 강으로 뛰어들어 물에 빠진 여성을 건져냅니다.
어제 밤 10시쯤 부산 하단동 낙동강변에서 38살 조모 씨가 술을 마신뒤 물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조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 다행히 목숨을 건졌습니다.
조씨는 평소 우울증 증세로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젯밤 11시 30분쯤 서울 양재동 노래방에서 연기가 피어올라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화재는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0분만에 진압됐습니다.
채널 에이뉴스 채현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