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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이상득 보좌관 뭉칫돈 수사…코오롱 임직원 소환
2011-12-23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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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상득 의원의 전 보좌관인 박배수 씨의 차명 의심계좌에서 발견된 돈의 출처를 확인하기 위해, 코오롱그룹 임직원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박 씨가 다른 사람의 명의로 보유한 것으로 의심되는 계좌 5~6개 가운데 1~2개가 코오롱그룹 관계자 명의로 개설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