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누그러들면서 오늘은 활동하기 한결 수월하겠습니다.
다만 오늘 중부지방에 눈비예보가 있는데요,
주로 오후부터 밤 사이에 눈이나 비가 잠깐 지날 걸로 보입니다.
내리는 양이 적어서/ 건조함을 달래기에는 부족하겠습니다.
[해돋이/해넘이]
해넘이와 해돋이 보러 가실 분들 계시죠.
날씨 미리 알려드립니다.
다행히 눈이나 비예보는 없는데요,
다만 올해 마지막날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아서, 구름 사이로 해넘이를 볼수 있겠고,
새해 첫날에도 동해안에서는 구름 사이로 첫 일출을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내륙지방은 새해 첫날, 맑은 하늘이 예상됩니다.
[구름]
아직은 대체로 맑은 날씹니다.
오늘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나면서, 중부지방은 점차 흐려지겠고,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구름만 많겠습니다.
[현재]
어제보다 2도에서 6도 높습니다.
[낮]
서울경기, 기온이 높기 때문에 눈과 비가 섞여 내릴 가능성이 높고, 눈이 쌓이더라도 1센티미터가 채 안되겠습니다.
강원도, 울릉도 독도, 충청 이남, 제주도
[주간]
당분간은 크게 춥진 않겠지만/ 내일과 모레 사이, 동해안에는 다소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