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브리핑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기사가 1면 톱기사로 배치됐는지 보시죠. 동아일보부터 보시겠습니다. 오늘의 1면 톱입니다.
가카새끼 짬뽕 등 일부 판사들이 SNS에 표출한 무절제한 의견이 결국 부메랑이 되어 날아왔습니다. 법정에서 한 남성이 “판사들도 국민이 선거로 뽑은 대통령에게 막말하는데, 사법시험 봐서 된 판사들에게 얘기 좀 하는 게 죄가 되느냐며” 항의를 한 겁니다. 이번 한 번으로 끝날 것 같진 않습니다.
왕따를 시키는 학생들의 심리적인 이유 중 하나는 본인이 왕따를 당했던 경험이 뒤틀려 작용한 측면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결국 이 따돌림과, 학교 폭력은 악순환이 되는 셈입니다.
대구에 이어 광주에서도 중학생이 학교폭력으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학교 폭력이 이제는 전 사회적 문제로 부각했습니다. 이제는 뿌리뽑고 가야겠습니다.
헌법재판소가 SNS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전면 허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SNS가 날개를 달았습니다. 다음 지면 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