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모닝스포츠]한국농구 희망 ‘김단비’

2012-01-03 00:00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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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제여자농구연맹이
신한은행의 김단비를
한국농구의 희망으로 주목했습니다.

외모만큼 실력도 뛰어난
김단비 선수를
정일동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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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스타 김단비의 성장엔
쉼표가 없습니다.

2007년 신한은행에 입단한 김단비는
지난 시즌 베스트5에 선정됐고
올 시즌도 팀의 선두질주를
맨 앞에서 이끌고 있습니다.

그러자 국제 여자농구연맹도
김단비에 주목합니다.

한국농구 현재와 미래의 희망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2012년 올 해 목표는 무엇일까...

김단비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노리고 있습니다.

유망주에서 어느덧 팀과 대표팀의 주역이 된 김단비.

더 큰 목표를 향해 다시 출발선에 섭니다.

채널 A뉴스 정일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