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수억 원대 전세 보증금 사기 40대 추적

2012-01-31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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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행세를 하며 전세 보증금 수억 원을
가로챈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세입자 11명으로부터
6억 2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41살 허 모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허씨는 지난 2007년 7월부터
서울 일대를 돌며 월세 집을 얻은 뒤
집주인 행세를 하며 세입자로부터
보증금을 받아 달아나는 수법으로
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